커리어 · 모든 회사 / 디자인
Q. 2년 휴학 후 실무1년6개월 vs 1년 휴학 후 실무 6개월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을 맞친뒤 휴학 후 디자인 업종에서 실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개월 인턴이었다가 계약직으로 바뀐 상태고, 회사에선 제가 더 연장 근무를 하시길 원하십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일이 정말 많고 소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덕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적은 연차에도 불구하고 PM역할 및 전반적인 디자인 방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점은 너무 바쁘고, 일손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가 만족할만한 높은 퀄리티를 뽑아내기 어렵고, 디자인 사수가 없어 혼자 벽돌깨기 하듯 일을 처낸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ㅜㅜ! (공간 및 제품 관련 사수는 있지만 시각물 관련 사수가 없기 때문에 헤메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ㅜ) 디자인 직종에 있어 사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쉬운 점 입니다.. 일은 작은 브랜딩 부터 공간(사이니지 등)제품까지 다양한 일을 합니다. 현직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6.09.08
답변 6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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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지금은 무조건 퇴사하기보다는 계약 연장을 하면서 실무 경험을 조금 더 가져가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단순히 잡무만 하는 인턴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서 PM 역할까지 맡고 브랜딩부터 공간, 제품, 사이니지까지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취업을 준비할 때 상당히 좋은 포트폴리오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3학년을 마친 상태에서 이런 수준의 실무 책임을 경험했다는 것은 분명 장점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사수가 없다는 문제도 절대 가볍게 볼 부분은 아닙니다. 디자인 초반에는 혼자 많은 일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과 피드백을 줄 사람이 있어야 성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처럼 업무량이 너무 많아 결과물의 완성도까지 충분히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번아웃과 성장 정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각디자인이 목표라면 시각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핵심은 회사에 남느냐 나가느냐보다는 현재 회사에서 무엇을 더 얻을 수 있느냐라고 봅니다. 연장을 한다면 기간을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6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그동안 본인이 주도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제대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젝트마다 문제 정의, 본인의 역할, 디자인 의사결정, 결과물, 실제 적용 결과까지 정리해두면 단순히 디자인 실무를 했다는 것보다 훨씬 강한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회사 밖에서라도 시각디자인 선배나 현직자에게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현재 회사에서는 실무 경험과 프로젝트 주도권을 얻고, 외부에서는 부족한 디자인 피드백을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지금 회사에서 PM 경험과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뒤 더 체계적인 디자인 조직으로 옮기는 경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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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단순히 실무기간을 6개월에서 1년 6개월로 늘리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디자인 직무는 근무기간보다 포트폴리오의 완성도와 프로젝트에서 어떤 판단을 했는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적은 연차에도 PM 역할과 브랜딩, 공간, 제품까지 경험하는 것은 분명 큰 장점입니다. 반면 피드백을 줄 시각디자인 사수가 없고 업무량 때문에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어렵다면 장기간 근무할수록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개월 정도의 경험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포트폴리오에 넣을 프로젝트와 본인의 기여도를 충분히 확보했다면 복학 후 작품 완성도와 부족한 디자인 역량을 보완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기간보다 지금 회사에서 앞으로 1년을 더 보내면 새롭게 얻을 것이 무엇인지 기준으로 결정해보세요.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디자인 직무에서는 길어진 경력 기간보다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와 제대로 된 역량 성장이 훨씬 큰 가치를 갖습니다. 시각 디자인 분야 전문 사수가 없어 작업물의 질적 향상이 어렵다면 휴학 기간을 과도하게 늘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1년 휴학 및 6개월 실무 경험만으로도 PM 역할과 브랜딩부터 공간 및 제품 디자인까지 다룬 주도성을 충분히 입증합니다. 빠르게 복학하여 포트폴리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다듬고 시각 디자인적 디테일을 정돈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실무 감각에 학업 복귀 후 완성한 고품질 포트폴리오를 더해 신입 채용에 도전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세요. 멘티님. 목적이 그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계속 일하는 건 아니시죠. 실무 6개월 채우는 것으로 충분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복학 후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서 취준 하셔서 정규직 쥐업을 하세요.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현재 겪고 계신 고민은 디자인 실무에서 흔히 마주하는 딜레마입니다. 소수 인원의 바쁜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계신 점은 취업 시장에서 실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차에 비해 PM 역할을 맡아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한 것은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서 훌륭한 스토리텔링 소재가 됩니다. 다만 디자인 사수가 부재하여 퀄리티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혼자서 일의 양을 감당하다 보면 본인의 디자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2년 휴학 후 1년 6개월의 경력을 채우게 된다면, 신입 채용 시장에서 중고 신입에 준하는 깊이 있는 실무 역량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1년 휴학 후 6개월의 경력은 학교 복학 시점에는 유리할 수 있으나, 현재 쌓고 있는 주도적인 경험의 깊이를 보여주기에는 조금 짧을 수 있습니다. 학업 일정과 진로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시각 디자인 전문 사수의 부재는 아쉽지만, 공간과 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다방면의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있다는 장점을 더 크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남은 기간 동안 스스로 벤치마킹을 철저히 하고 외부 피드백을 구할 수 있다면, 2년 휴학을 통해 더 탄탄한 1년 6개월의 경력을 완성하고 복학하는 쪽이 장기적인 커리어에 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SunQKCC코주임 ∙ 채택률 24% ∙일치직무
목표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무경험이 졸업후 취직시 좋은 경험요소로 작용하겠지만 1년6개월이나 6개월이나 경력직채용이아니라 신입포지션 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고 pm역할을 해본 경험도 소중한경험이지만 이끌어줄 리더나 사수가 없는건 큰 감점이에요 휴학을 너무 길게 하시는것보단 졸업후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취직을 노리시는게 더 좋다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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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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